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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살이37

방콕 치안, 태국은 과연 안전한 여행지일까? 방콕, 여자가 혼자 자녀도 안전한 곳인가? 태국의 치안여행객들의 천국 태국, 방콕. 방콕은 세계 각국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 도시 중 한 곳이다. 특히 외국 영화에서 태국의 밤거리, 야경, 혹은 뒷골목, 사람들을 담은 영화 장면들이 많이 보인다. 아마도 관광 수입으로 먹고사는 나라이다 보니, 외국인들에게 친절하고 어딜 가도 영어만 되면 대충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어 많은 외국인들도 이 곳에서 은퇴 뒤 노년을 보내기도 한다. 그렇다면 방콕은 과연 안전한 곳일까?1. 길건너다가 죽을 수도 있는 도시일단 사람 말고, 주변 환경에 대해 먼저 말하자면 길 건너다가 오토바이에 치어 죽을 수도 있는 도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배달 오토바이, 아니면 취미용 바이크를 흔히 보는데 이 곳에서는 자동차 대신 .. 2023. 8. 29.
방콕 뜻, 의미, 풀네임 및 정식 명칭은? 방콕 (bangkok) 뜻, 의미, 풀네임, 정식 명칭태국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인 방콕. 태국에서는 공식으로 끄룽텝 마하나콘 (Krung Thep Maha Nakorn)로 칭하고 있다. 약식으로 방콕이라고도 많이 불리고, 태국어로 끄룽텝이라고도 많이 쓰인다. 방콕 정식 명칭끄룽 텝 마하나콘 아몬 라따나꼬신 마힌타라 유타야 마할딜록 폽 노파랏 랏차타니 부리롬 우돔랏차니웻 마하사탄 아몬 피만 아와딴 사팃 사카타띠야 윗시누깜 쁘라싯. 와...길다. 친구들은 무슨 노래로 정식 이름을 외우는 것 같았다. 한 번 들어봤었는데, 와우. 뭐 이렇게 길게....ㅋㅋㅋ 어린아이들은 어떻게 외우라고.. 그래서 노래로 만들어서 외우게 하나보다. 법정 공식 명칭그래서 태국 정부가 법적 공식 명칭을 끄룽텝 마하나콘으로 정했.. 2023. 8. 29.
방콕 로맨틱 호텔, 암댕 (AMDAENG) 리버사이드 호텔 NYE에서 저녁 방콕 암댕(AMEDAENG) 레스토랑 NYE 후기 암댕 리버사이드 호텔 방콕 (Amdaeng Riverside Hotel Bangkok) 지어진지 얼마 안 된 부티크 호텔인 암댕 호텔, 객실도 엄청 조금 있고 위치도 막 골목 사이에 있어서 호텔이 정말 있긴 있나 했던 기억이 있는 곳. 하지만, 이 곳은 방콕에서 로맨틱 호텔 하면 떠오르는 새로운 호텔 중 하나라고 한다. 독특한 호텔 분위기와 컨셉 때문에 사진 찍으로도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 만약 분위기 있는 태국 레스토랑을 찾는 다면 이 곳을 추천하고 싶다. 가격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고. 일단 규모가 작기 때문에 조용하게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다. 우리가 갔을 때도 거의 다가 커플이었다. 음식은 아주 전통 태국 음식은 아니고, 외국인도 먹을 수 있게 .. 2023. 8. 29.
엠쿼티어 브런치 빅토리아 (Victoria) 후기: 사람은 많은데 맛은... 방콕 엠쿼티어 브런치 비추천, 빅토리아 후기 주중엔 둘다 바빠서 주말에 브런치 먹으러 다니는 걸 좋아하는 우리. 주말 아침에 예정보다 늦게 일어나서, 원래 가려던 곳 말고 가까운 프롬퐁으로. 지나가다 본 엠쿼티어 고메마켓 층에 있는 새로 생긴 레스토랑 빅토리아(Victoria). 원래 Jones인가 뭔가 하는 곳 자리었는데 망했나. 일단 배고파서 음식부터 시키고 손 씻으러 고고. 커피를 시키면 작은 쿠키를 준다. 식전 빵에 나오는 버터에는 마늘향이 난다. 남편은 마늘을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다고 냠냠. Victoria by COCOTTE 라고 되어있는데, 코코테가 무슨 회사인지. 엠쿼티아에 이 곳 말고도 피잣집. 또 다른 브런치 집 총 3 곳이 같은 층에 있다. 머쉬룸 펜케이크 뭔가 처음 보는 메뉴라서 시.. 2023.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