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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치안, 태국은 과연 안전한 여행지일까? 방콕, 여자가 혼자 자녀도 안전한 곳인가? 태국의 치안여행객들의 천국 태국, 방콕. 방콕은 세계 각국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 도시 중 한 곳이다. 특히 외국 영화에서 태국의 밤거리, 야경, 혹은 뒷골목, 사람들을 담은 영화 장면들이 많이 보인다. 아마도 관광 수입으로 먹고사는 나라이다 보니, 외국인들에게 친절하고 어딜 가도 영어만 되면 대충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어 많은 외국인들도 이 곳에서 은퇴 뒤 노년을 보내기도 한다. 그렇다면 방콕은 과연 안전한 곳일까?1. 길건너다가 죽을 수도 있는 도시일단 사람 말고, 주변 환경에 대해 먼저 말하자면 길 건너다가 오토바이에 치어 죽을 수도 있는 도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배달 오토바이, 아니면 취미용 바이크를 흔히 보는데 이 곳에서는 자동차 대신 .. 2023. 8. 29.
방콕 뜻, 의미, 풀네임 및 정식 명칭은? 방콕 (bangkok) 뜻, 의미, 풀네임, 정식 명칭태국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인 방콕. 태국에서는 공식으로 끄룽텝 마하나콘 (Krung Thep Maha Nakorn)로 칭하고 있다. 약식으로 방콕이라고도 많이 불리고, 태국어로 끄룽텝이라고도 많이 쓰인다. 방콕 정식 명칭끄룽 텝 마하나콘 아몬 라따나꼬신 마힌타라 유타야 마할딜록 폽 노파랏 랏차타니 부리롬 우돔랏차니웻 마하사탄 아몬 피만 아와딴 사팃 사카타띠야 윗시누깜 쁘라싯. 와...길다. 친구들은 무슨 노래로 정식 이름을 외우는 것 같았다. 한 번 들어봤었는데, 와우. 뭐 이렇게 길게....ㅋㅋㅋ 어린아이들은 어떻게 외우라고.. 그래서 노래로 만들어서 외우게 하나보다. 법정 공식 명칭그래서 태국 정부가 법적 공식 명칭을 끄룽텝 마하나콘으로 정했.. 2023. 8. 29.
방콕 로맨틱 호텔, 암댕 (AMDAENG) 리버사이드 호텔 NYE에서 저녁 방콕 암댕(AMEDAENG) 레스토랑 NYE 후기 암댕 리버사이드 호텔 방콕 (Amdaeng Riverside Hotel Bangkok) 지어진지 얼마 안 된 부티크 호텔인 암댕 호텔, 객실도 엄청 조금 있고 위치도 막 골목 사이에 있어서 호텔이 정말 있긴 있나 했던 기억이 있는 곳. 하지만, 이 곳은 방콕에서 로맨틱 호텔 하면 떠오르는 새로운 호텔 중 하나라고 한다. 독특한 호텔 분위기와 컨셉 때문에 사진 찍으로도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 만약 분위기 있는 태국 레스토랑을 찾는 다면 이 곳을 추천하고 싶다. 가격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고. 일단 규모가 작기 때문에 조용하게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다. 우리가 갔을 때도 거의 다가 커플이었다. 음식은 아주 전통 태국 음식은 아니고, 외국인도 먹을 수 있게 .. 2023. 8. 29.
엠쿼티어 브런치 빅토리아 (Victoria) 후기: 사람은 많은데 맛은... 방콕 엠쿼티어 브런치 비추천, 빅토리아 후기 주중엔 둘다 바빠서 주말에 브런치 먹으러 다니는 걸 좋아하는 우리. 주말 아침에 예정보다 늦게 일어나서, 원래 가려던 곳 말고 가까운 프롬퐁으로. 지나가다 본 엠쿼티어 고메마켓 층에 있는 새로 생긴 레스토랑 빅토리아(Victoria). 원래 Jones인가 뭔가 하는 곳 자리었는데 망했나. 일단 배고파서 음식부터 시키고 손 씻으러 고고. 커피를 시키면 작은 쿠키를 준다. 식전 빵에 나오는 버터에는 마늘향이 난다. 남편은 마늘을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다고 냠냠. Victoria by COCOTTE 라고 되어있는데, 코코테가 무슨 회사인지. 엠쿼티아에 이 곳 말고도 피잣집. 또 다른 브런치 집 총 3 곳이 같은 층에 있다. 머쉬룸 펜케이크 뭔가 처음 보는 메뉴라서 시.. 2023. 8. 27.
방콕 브런치, 토비스 카페 (toby's) BTS 통로역 방콕 브런치 카페 토비스 통로 후기 통로, 에까마이에는 맛있는 브런치 카페들이 많다. 문제는 시원한 날보다 5분도 못걷는 더운 날들이 많기 때문에 차가 없이는 이런 카페들을 이용하기가 조금 어렵다. 그리고, 방콕은 교통 체증으로 유명한 도시이기도 해서 주말에 차로 이동하는 것도 참... 다행이 태국의 건기인 12월은 그나마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움직이기 편한 날씨를 갖고 있다. 특히, 통로쪽은 한번 길에서 갇히면 허송세월을 보내기 좋아 날이 좋을 때 튼튼한 두 다리로 열심히 움직여줘야 한다. 확실히 방콕으로 돌아오니, 한국에 있을 때 보다 걷는량이 한참 떨어진다. 날씨 때문이기도 하고, 딱히 도시가 도보에 좋게 설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랴. 아무튼 사설이 너무 길었다. 이번에 브런치를 먹으러 간 곳은 통로.. 2023. 8. 26.
태국 방콕 택시, 런던 스타일 CABB 캡 이용방법, 어플, 비용 (그랩, 우버 Taxi와 차별점) 태국 방콕 택시 CABB 캡 이용 후기 태국에는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다. 이미 널리 알려진 뚝뚝, 그랩 택시, 우버 택시(이제는 없어짐), 썽태우, 지상철 BTS 등. 이번에 새로 출시된 런던형 택시 스타일 CABB 캡 택시. 귀여운 외관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1. 외형: 장난감과 같은 귀여운 택시 모양 귀여운 외형으로 남녀노소, 어린이까지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다. 마치 장난감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태국 여행 시 한 번쯤은 타도 재미있을 택시. 이용 방법은 어플 다운로드 후 사용하는 방법과 태국 여행 시 여행지에서 만약 택시가 보인다면 바로 사용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2. CABB 어플/앱 사용 방법 1) CABB 어플을 다운 받는다. 키워드로 그냥 CABB을 치면 앱스토어.. 2023. 8. 26.
태국 방콕 요거트 추천 : 맛있는 플레인 요플레 브랜드 방콕 요거트 추천: 맛있는 태국 플레인 요플레 브랜드 방콕에도 다양한 요거트 브랜드들이 있다. 그중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플레인 요거트 추천. 1. Pascual GREEK : 파스칼 그릭 요거트 가격: 30 바트 / 한화 약 1090원-1100원 (가끔 1+1 할인 행사한다) 맛 - 어어어어첨 크리미 하다. 내가 요플레를 먹는 것인가. 할 정도로 크리미하고 단 맛이 강하다. 너무 신 맛의 플레인 요거트는 별로 안 좋아해서 요즘 얘를 많이 먹는다. 만약 상큼한 느낌을 찾는 다면 비추천. 신거 잘 못 먹는데 요플레가 먹고 싶다면 추천. - 특히 오버 나이트 오트밀 만들어 먹을 때 약간 상큼한 과일 + 견과류랑 해서 먹으면 오트밀도 돼지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딸기맛, 바닐라 맛 등등 다양한 맛이 있지.. 2023. 8. 22.
태국 방콕에서 특별한 커피를 즐기고 싶을 때, 레드 다이아몬드 (RED DIAMOND) 카페 #방콕카페, #방콕커피숍, #방콕커피샵, #방콕카페추천, #태국카페 태국은 자체적으로 원두를 생산할 만큼 맛있는 커피를 즐기기 좋은 나라인 것 같다. 특히 방콕에는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숍들이 있는데, 그 중 접근성이 용이한 맛있는 커피샵을 추천하고자 한다. 카페 이름은 레드 다이아몬드 (RED DIAMOND)로 센트럴 월드, 시암 디스커버리, 시암 파라곤 등 대형 쇼핑몰들에 입점해 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시암 디스커버리에 있는 지점. 1층에 바로 크게 상호명이 보인다. 사실 나는 블랙다이아몬드라는 커피를 시켰었는데, 생각보다 커피가 강해서 잘 못 마시고 있으니 스텝분이 내 취향을 물어보시더니 새로운 커피를 내려주셨다. 그래서 내가 받은 커피는 God father 커피. 약간의 견과류 향과 가볍게 마시.. 2023.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