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비행시간과 태국 위치, 방콕 시간

태국 관광 비자, 태국 위치와 태국 비행시간, 그리고 방콕 시간

1. 태국 위치, 방콕 위치 

태국 위치

태국, 흔히 타이 또는 타일랜드로 불리는 이 곳. 태국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로 수도는 방콕(bangkok)이다. 

도끼모양 처럼 생긴 태국, 그 속의 방콕

밀접한 국가로는 라오스, 미얀마, 그리고 캄보디아가 있다. 특히 라오스와 미얀마는 태국 북부 도시로 가면 쉽게 육로로 건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크기는 우리나라 (남한)의 약 5배 정도로 프랑스와 비슷한 크기다. 

 

또한, 근처로 관광할 수 있는 국가로는 베트남 싱가포르도 있다. 

 

2. 태국 방콕 비행시간

태국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푸켓과 함께 가장 먼저 떠올릴 방콕.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과 다양한 먹거리로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푸켓과 코사무이를 제외하고는 관광이 불가능하지만, 코로나가 종식되면 곧 전 세계 관광객들로 가득 찰 관광 도시. 

 

직항 기준

인천에서 태국 방콕까지 비행시간

직항 기준 5시간 40분 ~ 5시간 50분

 

비행시간은 인천국제공항(ICN)에서 태국 방콕 수완나품(BKK)을 기준으로 계산된 비행시간이니 참고!

 

방콕에는 수완나품 국제공항 외에 돈무앙 국제공항도 있다.

 

 

3. 태국 시간, 방콕 시간, 방콕 시차 

서울이 오후 1시라면 방콕은 오전 1시

한국과 태국의 시차는 2시간이다. 

예를 들어, 서울이 오후 1시일 경우 방콕은 오전 11시이다. 우리나라 시간에서 2시간을 빼면 방콕 시간을 계산할 수 있다. 

 

태국과 한국의 사간 차 덕분에 여행 시 2시간을 버는 느낌도 들 수 있다. 

 

 

4. 태국 관광 비자, 태국 여행 비자는?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우리나라와 태국은 90일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었지만,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태국 정부에서 일반 관광은 허용하고 있지 않고 있다. 

 

현재 태국 정부는 10월부터 부유한 관광객들을 상대로 제한적 태국 여행을 허용하고 있다. 

특별 관광비자제도(STV)로 장기적으로 머물며 태국 전역을 관광하거나 의료시설을 이용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장기간은 270일이며 이 특별 관광비자 관광객들은 태국 입국 전 코로나 음성 증명서, 고액의 여행 및 건강보험이 요구된다. 

 

또한, 이들은 태국에 입국 뒤 14일간 정부지정 격리 호텔 또는 병원에서 의무 격리를 해야 하며, 

격리 후 장기간 묵을 숙박시설에 관련 서류 제출 등 장기 체류 계획을 증명해야 한다고 한다. 

(아마도 이 특별 관광비자는 엄청난 부자들 또는 치료 목적의 의료관광을 타깃으로 하는 듯하다.)

 

코로나가 발생되기 전 단기간의 여행은 아직은 무리인 듯싶다. 

태국에서 한 달 살기, 방콕에서 한 달 살기 등도 14일 격리 기간 및 보험비, 체류비를 생각하면 아직은 시기상조인 듯하다. 

 

또한, 태국 입국 전 관련 입국 허가서를 받기 위해 한국에서 준비해야 하는 걸 생각한다면 

굳이 의료 목적이 아닌 이상 태국에 "여행"으로 오기에는 아직 힘든 것 같다.